헤라쿨내스의 주식, 경제 이야기

미국인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한 번씩은 소유해본 미국 배당주 및 배당 ETF 추천 리스트

 

안녕하세요. 헤라쿨내스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들 중에서도, 배당 성향이 높고, 연속 배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배당주 추천리스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국 배당주 중 어떤 종목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미국 배당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5분만 투자해보세요. 미국 배당주의 모든 걸 알 수 있습니다. **

 

우선, 미국 주식에 대해서 묻는 다면 대부분이 GAFA로 대표되는 알파벳 (구글), 애플, 페이스 북, 아마존 등의 성장주이자, 기술 기업을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목은 자신들의 성장에 돈을 투하하기 위해서 배당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하더라도 배당률이 상당이 낮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에는 GAFA 같은 기업 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국내 서학 개미분들 중에서도 고배당 종목을 중심으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목차 (Contents of table)

  • 애플과 존슨 앤 존슨을  보유 시에 배당금이 한해에만 8번?

  • 현지인은 모두 한 번씩은 보유해본 미국 배당주 랭킹 (미국 개별 주식 편)

  • 현지인은 모두 한 번씩은 보유해본 미국 배당주 랭킹 (ETF 편)

 

현지인은 모두 한 번씩은 보유해본 미국 배당주 랭킹 (미국 개별 주식 편)

사실 미국 주식은 한국과 달리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불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지난 2 년 동안 애플 (AAPL)과 존슨 앤 존슨 (JNJ)의 배당 시기를 비교해 보면, 애플의 경우 2 월, 5 월, 8 월, 11 월에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한편, 존슨 앤 존슨의 경우 애플과 비교해 1개월 차이가 나며, 3월, 6월, 9월, 12월 에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만약이 두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1년 (12 개월) 중 무려 8 개월 동안 배당금이 자신의 계좌로 입금이 되는 겁니다.

 

 

 

주요 미국 배당주

 

 

 위의 상위 미국 배당주 10 종목의 배당 수익률의 단순 평균은 무려 4.99 % 나 됩니다. 또한 수십 년 동안 연속 배당 증가하는 등 안정적으로 배당금 지급하는 기업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상기 리스트 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상위 3 종목을 소개합니다.

 

1 위. AT&T (T)

미국 최대 유선 전화서비스 및 제2위 무선 통신 사업자

미국의 거대 통신 사업자.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와 경쟁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의 SKT, KT, LG텔레콤이 그러하듯으로 전파를 과점하는 과점 사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 (현금 지출)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도 안정적이고, 35 년 연속 배당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위. 엑손 모빌 (XOM)

엑슨사가 모빌사를 흡수합병하며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이 되었다

 미국 대형 에너지 회사로 원유와 천연가스의 탐사 및 생산 외에 석유 제품의 제조, 원유 · 천연 가스 · 석유 제품 수송 등의 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배당은 안정적이고, 2019 년 7 월에는 주당 0.87 달러의 배당금 분배를 결정했습니다. 회사의 연속 배당 증가는 37 년입니다.

3 위. IBM (IBM)

 

IBM 창업자 토마스 왓슨의 이름을 딴 슈퍼컴퓨터이자 복제 가능 인공지능 왓슨

세계 175여 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미국 IT 대기업. IBM은 배당금 증액을 23 년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한 번씩은 보유해본 미국 배당주 랭킹 (ETF 편)

개별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에 리스크를 느끼는 분들은 개별 미국 배당주보다 ETF (상장 지수 펀드)가 조금은 안정적으로 느껴지실 겁니다.여러 개별 주식에 분산 투자를 하여 주가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ETF라면 비용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분산 투자 가 가능합니다.

 

 

 

ETF의 인기 종목 중 상위 종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용사가 운용하고 있는 ETF가 많습니다. 각 운용사의 대표 ETF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하기 세 운용사는 세계 자산 운용사 3 대장입니다.

 

뱅가드 그룹의 고배당 ETF (VYM)

미국의 전문투자 자문사, 패시브 펀드가 강하다

역시 제일 인기는 저렴한 비용으로 알려진 뱅가드 그룹이 운용하는 뱅가드 미국  고배당 주식 ETF (VYM). 대형주 중에서도 예상 배당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종목을 중점적으로 편입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중간 역할. 우선주에 투자하는 ETF (PFF)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 록

블랙 록이 운용하는 i 세아즈 우선주 & 인컴 증권 ETF (PFF)입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변동에 상시 5 ~ 6 % 의 배당 수익률 이 예상됩니다.

 

고배당 ETF를 저비용으로 실현하며 인기 급상승중인 ETF (SPYD)

스테이트 스트리트 코퍼레이션 자회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가 운용하는 SPDR 포트폴리오 S & P 500 고배당 주식 ETF (SPYD)입니다. 고배당 ETF에도 불구하고 비용 비율 (연율)이 0.07 %로 매우 낮은 비용으로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ETF로 취급 개시부터 순조롭게 보유 계좌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 배당주 및 ETF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미국 배당주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말씀드렸으나, 배당을 주는 이유는 결국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주가 자체가 크게 하락할 이벤트가 일어지 않는지 

꼭 확인 후에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헤라쿨내스' 였습니다.

 

투자의 주체는 본인입니다. 투자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사오니, 본 자료를 이용한 투자에 대한 손실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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