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쿨내나는 헤라쿨내스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글로벌 3대 운용사 중 하나인 뱅가드(Vangard)가 운용하는 미국 ETF VOO의 편입 종목 및 편입 업종 비율에 대해 알아보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VOO는 S&P500과 연동한 ETF들 중에서 운용 총액면에서 4위에 있습니다. 참고로 1위는 SPY 2위는 IVV, 3 위가 이번 소개 종목을 운용하는 Vanguard사의 또 다른 ETF인 VTI 입니다.
미국 ETF VOO는 운용 시작 시점이 2010년 9월입니다.
주가는 운용 시작 시점 대비 코로나 쇼크 이전 기준으로, 약 3배까지 상승했었습니다.
코로나 쇼크로 부터 거의다 회복을 하고 현재는 전고점에서 10% 정도 떨어진 가격까지 복귀했네요. 이러한 회복의 원동력은 당연히 주요 구성 업종인 기술주 입니다. 상세한 구성 업종 비율에 대해서는 하기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업종별 비율을 보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기술주가 전체의 26 %를 차지하고 있는 점입니다. 또한 헬스케어가 두 번째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코로나로부터 빠르게 회복하는데 큰 영향을 준 것이 이러한 구성 비율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편입 종목 상위 10위 종목을 봐도, 그중 상위 5개 종목을 기술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 중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종목은 Microsoft와 Apple 뿐이네요.
나머지 3개 사는 배당보다 성장 분야에 대한 사업 투자를 우선시하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J&J와 P&G는 연속 배당금 상승 종목으로 널리 알려진 종목이며, Berkshire Hathaway는 다들 아시는 버핏의 회사입니다.
주당 배당금을 보면, 운용 시작 후부터 2019 년까지 2.4 배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 년에 한 번 감소했지만 대체로 증가 추세입니다..
배당 수익률은 2% 안팎을 오가며 있군요. 최근 수익률은 1.95 % 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운용비용이 0.03%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같은 Vanguard 사의 고배당주 ETF인, VYM은 0.06 % 입니다. 얼마나 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자 한다면, 메리트가 상당하죠.
운용 총액은 $119B로 4번째로 큰 ETF이며, ETF계의 손흥민이라 할 수 있겠지요.
본 포스팅을 작성하면, VOO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술주의 비중이 크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VOO 요약
주가는 조성 직후부터 코로나 하락 이전까지 약 3배 상승했었다.
기술주가 25% 이상의 구성 비율을 차지한다.
편입 종목 상위 5가 모두 강한 기술주이다.
배당금은 대체로 증가 추세로 수익률은 2 % 전후이다.
운용 총액은 $120B로 전체 ETF 중에 4위를 자랑하며, 비용도 0.03 %로 최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투자의 주체는 본인입니다.투자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사오니,본 자료를 이용한 투자에 대한 손실에 대해,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2020/10/24 - [주식(한국주식&미국주식)] - 미국 ETF SPYD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2020/10/15 - [주식(한국주식&미국주식)] - 미국 현지 투자자들은 다 알고있는 미국 배당주 및 배당 ETF 추천 랭킹
2020/10/24 - [주식(한국주식&미국주식)] - 미국 ETF QQQ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 포스팅이 맘에 드신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댓글과 공감 꼭 눌러주세요!! 정말 마음에 드신다면
즐겨찾기 추가~ 부탁 드립니다. 꼼꼼한 분석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출처를 밝히고 공유를 하셔도 됩니다! 아래의 카카오톡 등 공유 버튼을 눌러주세요. 간단히 공유가 가능합니다.
미국 ETF VYM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1) | 2020.10.27 |
---|---|
미국 ETF VIG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1) | 2020.10.27 |
미국 ETF SPYD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0) | 2020.10.24 |
미국 ETF QQQ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0) | 2020.10.24 |
미국 배당주 추천 및 비교 분석 하기-미국 배당 ETF로 빠르게 계좌를 불려 보자 (1) | 202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