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폭락을 이겨내고 FRB 및 전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의 유동성 정책으로, 시중에는 돈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FRB에서는 윤전기가 멈추지 않을 정도로 시중에 돈을 쏟아내고있습니다. 'FRB에 맞서지 마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이 바로 와닿는 최근의 장세인것 같습니다.
국내시장은 이러한 풍부한 유동성에 더불어 동학개미, 스마트개미들의 시장방어로 최근의 미국 시장의 급락세에도
버텨내고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대박으로 개미들은 공모주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1500:1의 청약 경쟁률로 공모주 청약으로는 대량 물량을 손에 넣을 수 없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비장상 주식 거래에 대한 개미들의 관심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현재의 유동성이 지속 될지는 모르지만, 이를 기회로 IPO를 준비중인 기업들도 공모가를 조금이라도
더 높게 책정하기 위해 지금의 유동성을 고려해 빠르게 IPO를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IPO를 준비중인 주요 기업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빅히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상장 주식은 어떻게 거래 할까요?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개인들이 가장 선호하고 안전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삼성증권과 연계한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비상장 입니다.
1. 우선 애플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삼성mPOP', '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거래앱' 위의 세가지 앱을 설치합니다.
2. 삼성증권 계좌가 없다면 삼성 mPOP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해줍니다. 다만 증권거래용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주식거래하시는 분은 다들 가지고 계실꺼고 없다면, 손쉽게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 증권플러스 거래앱을 열어서 카카오톡 연동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4. 삼성증권계좌연동 실행하면 증권플러스 거래앱에서 연동이 된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매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크래프톤과 빅히트는 매물이 없다시피합니다. 카카오뱅크는 하기와 같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갭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거래 성사가 잘 되고있지 않습니다. 이렇듯 비상장주식 거래는 상장을 통한 대박을 터트릴수 있으나, 환금성이 부족
해 잘못하면 고점에서 물려 낭패를 볼수있으니 투자자의 주의가 특히나 요구됩니다.
대북관련주, 방산주 및 남북경협주 정리(2) (0) | 2020.09.27 |
---|---|
대북관련주, 방산주 및 남북경협주 정리(1) (0) | 2020.09.26 |
테슬라 주식과 테슬라 Model3 리뷰 종합 (0) | 2020.09.25 |
(테슬라 주식) 배터리 데이로 왕좌를 굳힐 수 있을 것인가 (0) | 2020.09.23 |
(니콜라 주식) 대표이사 사퇴에 따른 폭락과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선 (0) | 202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