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쿨내스의 주식, 경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20년 9월 22일) 코스피, 코스닥은 하락장이네요, 지금 열린 미국시장은 60일선을 하강 돌파하며 확실한 하락장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마 이번 조정장은 좀 길어질 모양입니다.

특히, 현재 기준으로 니콜라는 21.8% 하락을 보이며 전고점 대비 -54.24%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니콜라 내부자 중 극소수만이 정말 니콜라가 수소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 알고 있을 겁니다. hindenburg research라는 공매도 전문 헤지펀드의 보고서 자체가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죠. 만약에 정말 해당 헤지펀드의 보고서가 사실이라 가정한다면, 대규모 지분투자를 단행한 GM, 한화솔루션 또한 개인투자자와 다들바 없이 주식이라는 도박판에서 크게 당한게 되겠죠.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는 이런 주식시장 자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위에서도 '도박'이라는 말을 썼지만, 사실 주식은 

도박판과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아니, 그냥 도박판 그 자체입니다. 즉, 가치투자가 아닌 기술적 투자를 하는 단기 

투자자는 시장을 도박판으로 보고 어떤식으로 베팅을 해야 살아 남을수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도박판에서 베팅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가장 단순한 고정베팅, 마틴게일 베팅, 홍콩크루즈 베팅 등등등 

 

당장 도박관련 사이트에 가보시면 웃지 않고 못버틸 괴상한 이름의 베팅법이 여럿 존재합니다. 어떤 비율로 

 

배팅을 할 것인가는 도박사 뿐만아니라 주식 시장을 기웃거리는 개인투자자에게도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내 투자자산의 얼마의 비율을 배팅해야 하나? 이는 아래 켈리의 법칙을 통해서 계산 할 수 있습니다.

 

K는 전체 자산에 대한 배팅금액 비율, W는 승률, R은 수익비(성공수익/실패손실), 즉 승률과 수익비를 알면 최적의 베팅비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전략의 승률과 수익비를 알아야겠죠. 이는 자신의 전략의 누적경험 통해 계산을 하든, 아니면 시스템트레이딩의 백테스팅을 통해서 알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주식판을 도박판으로 마인드셋하시고 이 바닥은 끝까지 살아남아 큰 파도를 먹는게 목적인 것을 잊지 마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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